Home PCN

PCN Latam, 브라질 E-mobility AMPÈRE EVENT 참가

AMPÈRE EVENT


AMPÈRE EVENT
브라질의 Belo Horizonte에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AMPERE EVENT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AMPERE EVENT는 브라질 시장에 e-Mobility 프로젝트를 보급하고 브라질의 전기 이동성 장치 생태계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목적에서 개최되었습니다. Micro에서 Macro까지 지속 가능한 이동성과 충전 인프라 구축, 국내 산업의 공급망 에너지 가용성, 에너지 생성 및 분배 시스템, 정책 공공 시설, ESG, 하이브리드 에탄올 차량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담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브라질의 산업계와 수입업체, 대학, 단체의 대표들이 제품을 전시하고 초청객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박람회와 전기차 시승회도 병행되었습니다.
PCN Latam, 강연의 연사로 나서
또한 충전 인프라, 광업, 학계 등 브라질 전기분야 기업들의 강연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도 개최되었습니다. 컨퍼런스에 PCN Latam의 R&D Manager인 André da Rocha가 연사로 나섰습니다. Andre는 도시 전기 버스에 대한 공공 정책에 관한 주제로 연설에 참여하였고, UNICAMP의 교수 Flavia Consoni, ANTP의 컨설턴트인 Olmpio Alvares 및 PNME의 임원 Marcus Regis와 함께 무대를 공유했습니다. Andre는 대중교통의 전기화를 활용하여 대도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내기 위해서는 공공 정책 수립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AMPÈRE EVENT
연사들은 브라질에서의 전기 자동차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에탄올 하이브리드는 국가적인 차량 보급 상황을 고려할 때 전기차의 공급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 차량 공급망을 구성할 것이라는 것이 공통된 이해였습니다. 전기 이동수단을 이미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얼리어답터들도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전지 제조를 위한 광석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공급망과 원자재 추출에 대한 주제를 다루면서 국가의 경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최 지역인 미나스제라이스는 중요한 광산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주제였습니다. 연사들은 국가 산업을 장려할 필요성과 국가적 차원의 일자리 유지를 강조했습니다.

다음으로, 브라질 전기 시스템의 기업 대표들은 국가 통합 시스템(SIN)에 기반한 브라질의 에너지 공급 시나리오, 설치 용량, 발전에 대한 투자 및 분배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하며, 국가가 정전 위험을 겪지 않고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AMPÈRE EVENT
소비자의 금전적 접근성에 대한 담화도 중요한 주제였습니다. 연사들은 더 저렴한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 가격 인하를 옹호하며 5년 후에는 기존 자동차의 가치가 전기 자동차와 같아질 것이고, 기계 조립은 전기 조립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가 공급망 구축과 노동력 보충, 인증, 기술 및 법적 지원에 대한 강구와 브라질 전기 시스템의 실행 가능성과 국가 통합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며 담화를 마무리하였습니다.

E-Mobility 산업 개발을 위해 산업이 활성화 되어있는 국가와 협력하여 국가 차원의 강점을 유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CN Group과 PCN Latam은 이번 EVENT를 연장선으로 삼아 브라질 E-Mobility 산업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