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CAMP
PCN은 사단법인 미래모빌리티 연구센터 (FMC)와 함께 브라질의 UNICAMP (캄피나스주립대학교, Universidade Estadual de Campinas) 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날의 미팅은 한국 정부 차원의 브라질 E-Mobility 인프라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Unicamp의 총장인 Antonio José de Almeida Meirelles와 전기 및 컴퓨터 공학(FEEC) 및 기계 공학부(FEM) 교수도 참석하였습니다.
브라질 및 세계 각국에 이미 기반을 갖추고 있는 PCN은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브라질과 한국 교육 및 연구 기관 간의 교류는 물론, 한국의 정부 기관과도 교류에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FMC는 사단법인으로서 한국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사업을 구축할 수 있으며, 전기 이동성 분야의 한국 교육 기관 및 기업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브라질의 E-Mobility 인프라 개발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총장 Mr. Antonio Meirelles는 이번 미팅이 브라질 E-Mobility 산업의 인프라 구축에 새롭게 나아가는 발걸음이 될 것이며, 브라질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프로젝트라며 관심을 표했습니다.
